[마케터 데일리]SNS 소셜 미디어 마케팅 트렌드와 필요성



안녕하세요, 웹/앱 개발 외주 업체 Sally의 마케터 Jennifer입니다 :)


소셜 미디어 마케팅 관련 공부를 하다가 오늘의 내용이 파트너사 대표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 드리려고 해요! 2020년 대세 마케팅에 꼭 포함되는 SNS 마케팅, 그 중에서도 핫한 키워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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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털 사이트가 아닌 SNS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이유를 먼저 알아볼 예정이니 아래 설문조사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



이전에는 광고의 주요 매개체가 TV나 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AD, 네이버 등의 공식 포털사이트였다면 현재는 주 소비 타겟층이 몰려있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마케팅 범위만 넓어진게 아니라 실제 소비자들 또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보다 SNS의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해본 후기를 더욱 믿는 분위기인데요. 인플루언서들의 활동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제품의 협찬 제안을 받고 그 중에 좋은 것만 골라 소개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에 신뢰도가 더욱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급력 좋은 인플루언서나 유튜버가 잘못된 상품을 소개했다가는 이미지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신뢰도 상승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이러한 SNS의 기능들 중에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며 자주 보는 컨텐츠는 짧은 영상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다음 순위가 이미지인만큼 현대인들이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시각적 아름다움을 포함하여 인간의 Attention Span (주의 지속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 또한 짧은 영상이 인기를 끄는데에 큰 몫을 차지하는데요. 이에 발 맞춰 대부분의 SNS에서 스토리 기능은 빠질 수 없는 효자 노릇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결국 효과적인 스토리 마케팅은 3초안에 이목을 끌어내야 한다는 것을 주요 포인트로 잡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다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꿀팁들이 쏟아져나오며, 해당 영상들의 조회수를 살펴보면 SNS 스토리 기능에 얼마나 관심이 많이 모이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4백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이미 스토리 광고를 통해 일주일에 평균 2.5개의 영상을 올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색을 갖춘 브랜드일수록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폰트를 활용해 이미지 각인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 마케팅 트렌드로는 해시태그를 말할 수 있습니다. 해시태그는 새로운 팔로워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브랜드와 관련있는 인기 해시태그를 사용할 경우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한두가지의 인기 해시태그로는 경쟁률이 높은 SNS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위치 정보를 포함한 적절한 태그를 사용하여 브랜드를 자주 노출 시키는게 좋습니다. 해시태그의 마지막엔 자사만의 고유 해시태그를 만들어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 트렌드는 '팔로우 이벤트' 혹은 '지인 공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시글의 아래에 @+ID로 타인을 끌어들이며 높은 참여율을 일으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한정적 수량의 경품과 저렴한 아이템으로 가성비 좋은 추가 유입을 발생 시키는 셈이죠. 이 과정이 반복될수록 게시글을 발견하는 유저가 증가하고, 자연스레 알고리즘에 의한 도달 범위 또한 넓어지게 됩니다.



같은 갈래로 네번째 트렌드인 '리그램 이벤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리그램의 경우 브랜드에서 발행한 게시글 속 이미지를 유저가 저장하여 개인 피드에 재발행 하는 것을 말합니다. 브랜드 파워가 좋을수록 확장성이 넓어져 일정 기간 동안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도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그램 이벤트의 단점으로는 개인 피드의 분위기를 해치고 싶어하지 않는 '파워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SNS의 최근 분위기 혹은 트렌드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법을 통한 결과로 집중해야 할 부분은 소셜 미디어의 최적화(SMO)입니다. SNS 자체가 브랜드의 수입과 직접적인 연관을 지어주지 않는다고 해도 잘 가꿔져 힘을 발휘하는 SNS 채널은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에서 검색 노출 상위권을 차지하게 됩니다. 브랜드 ZARA를 예로 든다면 Google에 ZARA를 검색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보다는 활발한 영상을 등록하고 있는 ZARA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먼저 눈에 띄게 됩니다.



이렇게 SNS 채널만 잘 관리해도 포털 검색 엔진의 최적화를 이루어준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SNS의 특징인 꾸준한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며, 포털 사이트의 검색 노출 가능성까지 올라가니 2021년에도 빠질 수 없는 인기 마케팅 기법이 될 예정입니다.


현재 SNS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는 어떤 것들인지 잘 이해가 되셨나요?! 오늘은 큰 틀에 대해서만 다뤄봤어요. 웹/앱 개발 외주 업체 Sally가 돌아올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런 방법들을 어떻게 적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_웹/앱 개발 외주 회사 S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