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앱의 형식은 사이즈를 줄이면 그대로 반응하는 반응형 웹 페이지로 만들어져 있었구요. 한번 가입하고 나면 주기적으로 쿠폰 사용 기한을 알려주는 푸쉬 알림이 종종 오곤 하는데요.
오로지 사이트 분석을 위해 가입했던 저조차도 푸쉬 알림을 받고 다시 한번 더 들어가보게 되는걸 보며 푸쉬 알림이 꽤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소비자 심리를 건드리는 마케팅을 잘 하고 있는듯한 Idus !
페이지를 이용하는 동안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기분 좋은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실제로 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아이디어스 사이트의 분석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웹/앱 개발 외주 업체 Sally의 마케터 Jennifer입니다!
최근 샐리가 '펀딩 사이트' 개발을 시작했다고 말씀 드리며, 참고 사이트 비교 분석으로 기존의 펀딩 사이트 와디즈(Wadiz)와 텀블벅(Tumblbug)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 때 제가 와디즈와 텀블벅을 비교하면서 가장 많이 발견했던 키워드가 바로 아이디어스(Idus)였어요!
과연 어떤 공통점이 있길래 자꾸 연관되어 검색어에 나타나나 궁금하기도 하고, 새로운 서비스/앱 개발을 위한 좋은 참고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어 아이디어스까지 분석을 해보기로 했답니다(◜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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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분석'은 '와디즈&텀블벅 비교 분석'편과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함께 읽어주세요]
우선 Idus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사고 파는 장터 서비스라는 메인 주제를 가지고 있었어요.
텀블벅이나 와디즈가 펀딩을 통한 목표를 달성한 후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 및 배송을 시작하는 시스템이라면 아이디어스는 개인 작가들이 이미 만들어진 작품을 올려서 판매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큰 기업에서 만들어낸 제품이 아닌 소상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이트가 꾸려진다는 점이 세 곳의 공통점이라 계속 연관 검색어에 나타났던 것 같아요.
구매하기까지에 이르렀을 때, "작가님을 후원합니다"라는 선택창이 있는 것 또한 펀딩 사이트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에 반해 티나게 달랐던 점은 작가님의 클래스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동영상 강의와 함께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함께 구매하여 작품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와디즈와 텀블벅에선 볼 수 없었던 식품을 만들어파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유저들의 참여율이 올라가겠구나'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된 내용 중에 와디즈는 실용적인 제품들이 주를 차지하고 있다면, 텀블벅은 감성적인 제품들이 주를 차지하고 있어 매니아층이나 인디층의 참여를 일으킨다고 했었는데요.
아이디어스는 감성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후자의 느낌에 가까웠답니다. 게다가 아이디어스는 시즌별 마케팅을 매우 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말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저격용 상품들을 메인에 깔아놓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디어스.. 똑똑해
사이트 분석을 하던 저도 모르게 사고 싶다는 작품들을 발견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ʚ( • ”̮ • )ɞ
와디즈와 비슷했던 점은 슬라이드 AD창에 수치를 포함한 카피라이팅을 나타내 구매의사를 높이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었어요.
이 외에도 검색 아이콘을 누르면 실시간 검색어 창이 함께 나타나면서 다른 작품들도 둘러볼 수 있도록 하여 유저 체류 시간을 높이는 듯 했어요.
그리고 아이디어스는 하나의 플랫폼임과 동시에 SNS의 소통 역할도 함께 하고 있었어요. 작가들이 스토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해두어서 소통을 가장한 판매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눈에 띄는 메뉴란 중에 '실시간 후기'라는 코너가 별도로 있었는데요. 실제 구매 리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인터넷 쇼핑 트렌드를 잘 저격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ood!
아이디어스의 웹앱에서는 보다 예쁘게 정리되어 있는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원형의 모양 속에 감성적인 사진을 넣어두고 꼭 눌러보고 싶은 분위기를 잘 나타내지 않았나요?
웹앱의 형식은 사이즈를 줄이면 그대로 반응하는 반응형 웹 페이지로 만들어져 있었구요. 한번 가입하고 나면 주기적으로 쿠폰 사용 기한을 알려주는 푸쉬 알림이 종종 오곤 하는데요.
오로지 사이트 분석을 위해 가입했던 저조차도 푸쉬 알림을 받고 다시 한번 더 들어가보게 되는걸 보며 푸쉬 알림이 꽤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소비자 심리를 건드리는 마케팅을 잘 하고 있는듯한 Idus !
페이지를 이용하는 동안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기분 좋은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실제로 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아이디어스 사이트의 분석 포스팅이었습니다.
한가지의 개발을 위해 다양한 관련 사이트의 장점들을 분석하는 '웹/앱 개발 외주 업체 Sally'는 이를 바탕으로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지 호다닥 완성해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٩(ˊᗜˋ*)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