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월도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설을 지내고 나면 곧장 따뜻한 봄이 올 기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가올 봄을 준비해야 할 예비 대표님들이 귀를 쫑긋 세워야 할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사이트에 새로 올라온 창업 지원 통합 공고-!!
공고에 의하면 작년과 비교하여 예산 662억원이 증가하여 총 1조 5,179억이 책정되다고 하네요 Wow ~
이 정도면 올해는 좀 남다른 기대를 가지며 지원해볼만 하겠죠~?
정부지원사업의 경우 문서 작업이 꽤나 복잡하고,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여기저기 경험담도 많이 들리는데 막상 스스로 시도하려니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것이 바로 정부 지원 사업이랍니다 ㅠㅠ 모든 지원자분들은 한번씩 경험해보셨을 법한 막막함 ..
그래서?!
오늘은 샐리가 194개나 되는 수많은 지원사업 중에 어떤게 주요 사업인지,
사업별 지원 팁은 어떤게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
오늘도 각종 유용한 정보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믿고 따라와주세요!
Follow Sally - !
안녕하세요.
IT 전문 모바일 앱 개발 외주 업체 Sally의 마케터 Jennifer입니다.
이틀째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 눈이 참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마치 슬로우모션 비디오를 찍고 있는 것처럼 천천히 내리는 눈을 보니 마음이 한결 평화로워지는듯한 기분..
물론 발은 미끄럽고 날씨는 추운,,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적인 현장이랍니다(?)
어느덧 1월도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설을 지내고 나면 곧장 따뜻한 봄이 올 기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가올 봄을 준비해야 할 예비 대표님들이 귀를 쫑긋 세워야 할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사이트에 새로 올라온 창업 지원 통합 공고-!!
공고에 의하면 작년과 비교하여 예산 662억원이 증가하여 총 1조 5,179억이 책정되다고 하네요 Wow ~
이 정도면 올해는 좀 남다른 기대를 가지며 지원해볼만 하겠죠~?
정부지원사업의 경우 문서 작업이 꽤나 복잡하고,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여기저기 경험담도 많이 들리는데 막상 스스로 시도하려니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것이 바로 정부 지원 사업이랍니다 ㅠㅠ 모든 지원자분들은 한번씩 경험해보셨을 법한 막막함 ..
그래서?!
오늘은 샐리가 194개나 되는 수많은 지원사업 중에 어떤게 주요 사업인지,
사업별 지원 팁은 어떤게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
오늘도 각종 유용한 정보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믿고 따라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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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지원 사업이 처음이신 분들은 사업명 자체가 생소한 경우가 많을테니 아래에 걸어드린 링크 파일을 한번 훑어보시고,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IT 분야 전문 모바일 앱 개발 회사Sally와 함께하는 파트너사 대표님들 중 50%는 정부지원사업을 받으며 창업을 하셨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스타트업에서 창업 지원 사업을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Sally의 경우도 예비 창업 패키지, 창업 성공 패키지(청년 창업 사관학교)의 단계를 밟았으며, 올해에는 창업 성공 패키지, 청년 창업 사관학교의 추가지원을 통해 2년차로 진행을 할 예정인데요.
통합 공고 소개문의 가장 윗단을 보시면 예비 창업가 및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중소 벤처 기업부에서 내용을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렇게 팍팍 밀어준다고 홍보를 하는데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회겠죠~? 공고 분석부터 가볍게 도와드리고, 어떤 사업에 주목을 해야할지까지 추천을 해드리는걸로 오늘의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D
먼저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 지원 기관별 현황이 어떤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전체 지원 사업은 중앙부처와 광역지자체의 사업 두가지로 나뉘고 있으며, 중앙부처에서 소관하는 사업수는 90개가 지정되었습니다.
예산 규모는 1조 4,368억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전체 대비의 94.7%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 중에서도 중기부(중소벤처기업부)는 1조 2,330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와 과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그 다음 순위를 차례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역지자체의 사업수는 104개로 전체 대비 53.6%를 차지한 것에 비해 예산규모는 811억원으로 전체 대비 5.3%만을 차지한 것을 보며, 대부분의 사업이 중앙부처로 몰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광역지자체에서는 서울시가 237억원으로 지자체 중 예산 비중이 가장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경기도 206억원, 대전시 77.6억원으로 차례차례 2~3위를 담당하고 있으니 예산 책정을 비교해보며, 지역별 지원 전략을 구성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래는 지난해인 2020년 기준 각 부서별 사업수와 예산 규모를 나타낸 표입니다.
작년 기준의 창업 지원 통합 공고와 비교하여 올해는 정부가 어느 사업을 밀어주고자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 작년 기준표를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의 예산이 대폭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작년 예산이 107억이었던다면 올해는 491억원으로 662억 중 384억이 문체부에서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을 코로나가 휩쓸고 간만큼 각종 문화, 체육에 있어서 제한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특히 관광업은 손 쓸 도리가 없이 무너졌었죠 ・ั﹏・ั .. 힘들었던만큼 대폭적으로 밀어주겠으니 힘내라는 뜻으로 확인되네요 ^^;
5배가 증가한 문체부의 예산보다 더 눈에 띌만큼 대폭 상승한 것은 바로 환경부인데요.
작년 예산이 6억이었던거에 비해 올해에 120억으로 20배가 껑충 뛰었습니다.
2020년과 20201년을 한데 묶어둔 아래 표를 보시면 더 뚜렷히 확인이 가능한데요.
환경부처와 관련된 스타트업의 창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른바 그린 스타트업 육성으로 2025년까지 그린 유니콘 탄생을 목표로 두고, 그린 창업 및 벤처기업 1.1만개 지원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약 2.5만여개 창출을 기대한다고 발표한걸 보니 이번 창업지원공고의 예산 상승과 문맥이 상통하네요.
상세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신설 부서가 개설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예산은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경쟁률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코 스타트업'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었다면 이 때 기획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환경부 공식 사이트의 기사 등을 함께 살펴봐주셔야 하며,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세요 ^^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407550&menuId=286
▷ 그린뉴딜 유망기업 출범식에서 '그린 스타트업·벤처 육성 방안' 발표 ▷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으로 선정된 41개사와 출범식 개최, 선정기업 격려 및 기업현장의 목소리 청취 ▷ 그린기업 육성을 위해 ①창업→성장→국제화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지원체계 구축, ②집적지역(클러스터) 중심의 생태계 조성, ③성장 기반 확충 추진 ▷ 2025년까지 그린 유니콘 탄생, 그린 창업·벤처기업 1.1만개 지원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약 2.5만여개 창출 기대 정부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린 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
www.me.go.kr
여기까지 새로 올라온 통합 공고를 살펴보며 간략한 분석을 도와드렸는데요.
수많은 지원사업 중 주목하면 좋을만한 사업들은 단연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창업성공패키지-재도약/재도전패키지-디딤돌 창업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비 창업 패키지를 진행하지 않고, 초창패 혹은 그 이후 단계부터 진행할 경우 앞선 단계로는 돌아올 수 없으니 상세 내용은 꼭 살펴봐주시길 추천드려요!
*위에 언급된 지원 사업별 특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모든 지원 사업은 결국 본인이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아이디어 혹은 기획에 구체성을 더 해 준비했을 때 승산이 올라간다고 Sally는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공고 분석 팁을 아래에서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IT 분야 전문 개발 외주 업체 Made by Sally는 보다 정확하게 공고를 살펴보기 위해 한장씩 프린트를 해서 팀원들이 회의하는 방식으로 공고 분석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지원 사업별 / 예산별로 어떤게 본인의 프로젝트에 더 적합한지 비교해보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 또한 스타트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발전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정부 지원 사업 경험을 다수 가진 Stelar가 알려주는 팁을 잠시 촬영해보았는데요.
'지원 대상이 본인의 사업을 3년 이상 7년 이하로 운영중인 대표님'으로 한정되어 있다면, 나름 '한 분야에서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지원할 가능성이 높으니 피하는게 좋다' 라는 식으로 나름의 가이드 라인을 세워 하나씩 걸러내면 좋다고 말해주셨습니다! (Oh? 꿀팁?)
특히 지원 기간이 1~2월로 빠르게 잡혀 있는 경우에는 미리 셋업한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지원해보고, 떨어진다면 기관처의 피드백을 받고, 이후 사업계획서를 보수하여 3~4월에 진행되는 지원사업을 한번 더 노려볼 수 있으니 1~2월 지원사업을 먼저 노려보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해주셨구요.
또한 지원 예산액이 1~2억 단위라면 힘들게 합격한다 해도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 3~4,000만원에서 한정될 수 있다는 점과 그에 비해 지원 예산액이 100억 단위라면 똑같이 합격했을 때 최대 금액이 늘어난다는 점 그리고 예산액만큼 많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기 때문에 합격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 등을 다양히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IT 분야 전문 개발 외주 업체 Sally는 오늘 포스팅을 시작으로
영상자료를 포함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가져올 예정이니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 ᐢ. ̫ .ᐢ ₎ 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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