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데일리]재택 근무, 어떻게 도입해야 효율적일까? 가이드라인/협업툴 추천

안녕하세요, 앱 개발사 Sally의 마케터 Jennifer입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에 있는데요.

지난 9월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재택근무를 권장하며 '재택 근무 종합 메뉴얼'까지 발표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보도자료와 함께 '재택근무 메뉴얼 ppt'도 첨부되어 있는데요.

포스팅 끝에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로 첨부해드렸으니 궁금하신 샐친분들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오늘은 무슨 주제를 다루느냐?!

앱 개발 외주 업체 Sally_샐리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재택근무 어떻게 해야 효율성을 높일지 앱 개발 외주 회사 Sally가 사용하는 협업툴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모바일 앱 개발 회사이자 스타트업인 Sally는 이전부터 다양한 협업툴을 사용하며 재택근무 도입에 대한 준비를 해왔는데요.


https://blog.naver.com/sally_company/222099349874


이전의 포스팅에서도 각종 협업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적이 있어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슬랙(Slack), 드랍박스(Drop Box), 트렐로(Trello)에 대한 글을 남겼었는데요. 이 때에는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장단점에 대해 언급했었다면 오늘은 재택근무에 적극 활용될 메신저 앱 슬랙(Slack)과 함께 샐리에서 새로 사용하게 된 협업툴 지라(Jira)를 중점적으로 사용 방법에 대해 다뤄보려고 해요.



 두가지 협업툴만 잘 익혀둬도 공조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지니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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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전 내용을 보지 않으신 샐친님들을 위해 Salck 슬랙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요.



Slack은 회사용 메신저로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메신저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과 앱 기반 모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사용법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회사들이 카카오톡을 통한 업무 지시를 주고 받고 있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회사용 메신저 슬랙(Slack)!



업무와 사생활이 분리된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들어 앱 개발사 Sally의 경우 대표님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는 메신저입니다 :D






슬랙 가입하기&채널 개설하기

모바일 앱 개발 외주 회사 Sally

슬랙(Slack)의 경우 타플랫폼과 다르게 최초 회원가입 방식을 만들어두지 않았습니다. 위 사이트로 들어가 서비스 앱을 다운 받으면 대표자가 새로운 Work Space를 만든다거나 참여자가 수신 받은 초대 링크에 가입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사용이 가능해지는데요.



카카오톡과 구분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Space를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어요.



여전히 업무용 메신저로 카카오톡을 활용하지만 나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길 원하지 않는 분들은 많으실거예요. 그런 분들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가 카카오톡 부계정을 만들어 상황에 맞게 활용하곤 하는데요.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경험자) 오죽하면 삼성에서 '듀얼 유심'이라는 서비스도 나왔으니 말 다했죠?! 슬랙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최고~!



두번째 장점은, 슬랙의 채널별 모임입니다. 웹/앱 개발회사 Sally의 경우 자유 토크방, 출퇴근 관련, 업무 일정, 디자인, 마케팅, 회의기록 등의 채널을 별도로 나눠놨는데요. 카카오톡의 단톡방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대표자가 채널별로 참여 가능한 사용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해두어 보안 유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 모든 업무를 서로 공유하고 있는 앱 개발사 Sally의 경우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직급별로 나누어져 별도의 업무 하달이 필요한 중간 관리자들이 있는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메신저 앱과 마찬가지로 다이렉트 메세지 기능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마케터 Jennifer의 경우 매일의 블로그 대표 이미지 컨펌을 위하여 Sally의 앱 디자이너 SSong님과 가장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답니다!


슬랙의 세번째 장점은, 다양한 앱 연동과 함께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샐리의 경우 가장 간편한 방식인 002_출근 채널의 보고를 통해 개인의 출근 스케줄 등을 공유하고 있지만, 대표적 스케줄 앱인 트렐로 혹은 샐리가 현재 사용중인 Jira와 연동하여 Slack에 업무 일정 및 스케줄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적극 권장되며 발견하게 된 새로운 슬랙의 기능은 현재 나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측 상단의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여 Update Your Status에 들어가면 왼쪽의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현재의 상태를 다양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어요. 사실 Slack의 경우 카카오톡과 다르게 현재 메신저 접속 여부를 연두색 불이 켜져 있고, 꺼져있음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위의 기능 메신저 온오프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는 현재 로그인 상태이지만 아래와 같은 세세한 일정 공유라면 보다 수월하게 현재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서로의 신뢰기반이 되어야 이뤄질 수 있는 재택근무와 협업에 있어 상세한 일정 공유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며 그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




앱 개발 전문 외주 회사 Sally가 이전부터 슬랙을 꾸준히 사용해왔다면 최근엔 슬랙과 연동하며 새로 사용하게 된 협업툴이 있는데요. 앱 개발사에서 흔히들 사용하고 있는 협업 툴 서비스 지라(Jira)입니다.






지라(Jira)는 애자일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개발 전문 서비스 앱인데요.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팀 업무의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택근무에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라(Jira) 역시 슬랙(Slack)과 마찬가지로 세부 채널 분류가 가능한데요. 마케터 Jennifer가 지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케팅 채널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위의 화면에 접속하여 상단바의 파란색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이슈를 생성하여 업무 진행 현황을 업로드 할 수 있게 됩니다.



평소에도 워낙 다이어리 쓰기나 To do list 작성하는걸 좋아하던 Jennifer는 해당 서비스에 큰 흥미를 느껴 요즘 애용 중에 있어요.


해야할 일적어두고, 하나씩 완료 시켜나가는 성취감은 상당히 짜릿합니다..(๑¯﹀¯๑) 무엇보다 Jira(지라)와 Slack(슬랙)을 연동 시켰을 때 이슈를 생성하게 되면 슬랙의 업무 채널로 알림이 울리는데요.



그 중에서도 Jennifer 느낀 지라의 가장 큰 장점은 마케팅 채널 속에서 또 한번 설정이 가능한 상태의 분류입니다. 진행 예정과 진행중/진행완료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업무가 완료된 테스크의 경우 위와 같이 박스를 이리저리 드래그하여 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진행 예정이던 테스크를 진행중이나 진행 완료에 옮겨둘 경우 마찬가지로 Slack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출근 시간에 맞춰 슬랙 로그인 ▶ 그 날의 할 일(이슈) 생성 ▶ 그리고 완료될 때마다 하나씩 옮겨준다면 팀원들간에 서로의 업무 일정을 확인하며 각자의 일에 더욱 열중할 수 있겠죠?! 심각해진 코로나 위기상황과 함께 앱 개발 외주 업체 Sally가 재택 근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두가지 협업툴의 기능입니다 :)



오늘도 유익한 내용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지라와 슬랙을 어떻게 연동 시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간단히 연동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정보 전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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